명지대‧국방기술품질, 방위산업기술 보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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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국방기술품질, 방위산업기술 보호 업무협약 체결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4.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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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승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장(오른쪽)이 11일 명지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최영종 기술품질원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방산안보연구소가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와 ‘방위산업기술 보호 관련 상호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방위산업기술보호 관련 사업 및 연구의 기획‧공동수행 △정보 및 자료의 수집‧공유 △방위산업기술보호 인재양성 △교육과정‧세미나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연승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기관과 한층 더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됐고 방위산업기술보호 정책과 제도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방산기술보호 및 방산안보 분야 특화 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찰청, 방산업체 등과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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