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피아노과에서 2024학년도 신년맞이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마스터클래스를 실시한다. 국내 최초 원격 피아노 교육시스템 야마하의 디지털 자동연주 피아노를 도입하기도 했다.
총 7회차로 구성된 릴레이 특강은 오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프라인으로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이영민 교수의 ‘효과적인 피아노 터치 연습방법’, 2회차는 구윤정 교수의 ‘효과적인 다이내믹과 프레이징 만들기’, 3회차는 최소영 교수의 ‘베토벤 소나타 연주법’, 4회차는 이인지 교수의 ‘다성음악 연주법’, 5회차는 김예인 교수의 ‘다양한 레퍼토리에서의 피아노 페달링’, 6회차는 김수진 교수의 ‘효과적인 악보 리딩 방법’, 7회차는 최효진 교수의 ‘고전시대 변주곡 연주법’으로 구성된다.
재학생의 경우 담당 교수의 과제곡 원포인트 레슨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강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피아노과 재학생 및 예비 입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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