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학과, 19.45대 1로 최고 경쟁률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29명 모집에 3060명이 지원해 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 7.77대 1 △나군 일반전형 6.00대 1 △다군 일반전형 6.06대 1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다. 20명 모집에 389명이 지원해 19.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건축학과(가군)와 바이오융합공학과(가군)가 각각 13.00대 1, 10.11대 1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실기고사는 오는 14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체육학과 16일, 음악학과 25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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