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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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 특강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4.01.0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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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 대상 놀이치료 현황·전망 소개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발달재활서비스 소개 특강 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제공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발달재활서비스 소개 특강 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지난달 16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전망과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순행 가족복지상담학과 교수는 발달부진 및 발달장애아 대상 놀이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아울러 복지부 바우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의 역할과 진출 분야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규필 가족복지상담학과장은 “자녀의 발달부진 등 발달장애 문제로 인해 만만치 않은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은데, 다행히 내년에는 바우처를 지원받는 대상이 8만600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고 놀이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 중에 국가자격에 도전하려는 분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현재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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