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한양대학교는 최근 LINC3.0사업단이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제1회 치매‧돌봄 혁신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치매‧돌봄, 리빙랩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양대 LINC3.0사업단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돌봄리빙랩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했다. ㈜공생‧㈜한국에자이‧노원구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해 12월 29일 한양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성지은 과기정책연 선임연구원의 ‘왜 우리는 치매‧돌봄 혁신 리빙랩 포럼을 시작하는가?’ △전진용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 ICC 센터장의 ‘바이브로 어쿠스틱스를 활용한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치료’ △서정주 기업사회혁신 이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치매‧돌봄 실험과 과제’ △정나나 노원구치매안심센터 총괄팀장 ‘치매 당사자 및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돌봄 실험과 과제’ △민노아 ㈜공생 대표 ‘민‧산‧학‧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 기술 혁신과 실험’ 등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패널토론은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주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채임연구원, 노동영 서울특별시 팀장, 박명화 충남대 교수, 안동현 한양대 교수, 정일영 과기정책연 본부장, 조기현 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 대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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