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단장 전용필)은 지난 2일 국내 IT융합기술 기업 ㈜더코더 및 ㈜뷰넥스(대표이사 박행운)와 미래 산업 분야 인력 양성 및 신기술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을 도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MOU)을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 수요와 미래 산업 발전에 따른 인력 양성 협력 △신기술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화 협력 추진 △기술이전 및 자문 △R&D 및 신규사업 센터 설립 관련 협업 등이다.
전용필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자체 기술을 개발한 더코더 및 뷰넥스와 미래를 위한 신기술 연구 개발 및 인재 육성에 함께하게 돼 기대된다”며 “미래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산학협력을 강화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을 양성할 기회를 폭넓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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