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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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현충원 참배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4.01.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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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민의힘 이준배 세종 을 예비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손을 맞잡고 있다 / 이준배 후보실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갑진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현충원을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장서정비대위원과 박정하수석대변인,이장우대전시장,이은권국민의힘시당위원장,윤창현대전동구국회의원등도참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비대위원장은 참배를 마친뒤 방명록에‘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이준배 예비후보는 ‘동료시민과함께 미래전략수도세종(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이후 이준배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비대위원장에게 "세종을 미래전략수도로 만들어달라"고요청했고 한위원장은 이후보의 손을 잡으며 웃음으로 답했다.

앞서 이준배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3일 서울국토교통부사무실에서 진행된 원희룡前장관과의 면담에서 “세종시의남쪽 지역을 행정중심도시로 만들었듯이, 북쪽지역을 경제중심도시(南行北經)로 만드는데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특별법을 제정하는등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또 2023년 12월 12일 세종시청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도 “세종을명실상부한제2수도로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고운•아름•중촌•해밀동등을포함한신도심을교육자유특구로발전시켜 아이들을 훌륭한청년으로 키우는 교육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준배 예비후보는 1969년 대전출생으로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최연소 기능한국인(88호)등 정밀기계 설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JBL대표, 아이빌트세종대표, (사)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 회장, 배재대 객원교수, 세종시 경제부시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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