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결식 아동 위해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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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결식 아동 위해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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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와 약 2400만원 상당 지원
지난 달 28일 결식 아동들을 위한 한우불고기 버거 전달식에 이원택 롯데GRS 상무(왼쪽부터),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지난 달 28일 결식 아동들을 위한 한우불고기 버거 전달식에 (왼쪽부터)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24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햄버거 기부 전달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QSR 업계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활용해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다.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해왔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한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지원,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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