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출판협회 선정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식출판콘텐츠원(원장 고윤성)에서 발행한 도서가 한국대학출판협회 주관 ‘올해의 우수도서’(전 29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총 3종이다. 최우수도서로 대학 교재 부문 ‘스웨덴어 쓰기’(저자 박현숙)가, 우수도서로 학술 부문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저자 장태상)과 ‘노벨문학상과 번역 이야기’(저자 정은귀 외)가 선정됐다.
한국대학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우수도서는 전국 4년제 대학(원) 출판부서의 연합단체 한국대학출판협회 주관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응모된 도서 133종은 출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독창성·완결성·시의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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