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모바일 인터넷 보안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2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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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모바일 인터넷 보안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2건 수상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3.12.2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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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MobiSec 2023’에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지난 19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MobiSec 2023’에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7회 모바일인터넷보안 국제학술대회(MobiSec 2023)에서 총 2편의 논문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MobiSec은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각 국에서 총 327명이 참여했고, 130편의 논문이 최종 접수됐다.

성신여대 연구팀은 총 7편의 구두 논문과 총 17편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구두발표로 진행된 컨퍼런스와 워크숍에서 2편의 논문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컨퍼런스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이선진(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씨가 발표한 논문은 ‘산업용 사물인터넷 장치를 위한 경량 침입 탐지’다. 산업용 사물인터넷 장치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경량 침입탐지 기술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워크숍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전소은(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씨는 ‘효율적인 악성 트래픽 탐지를 위한 차선의 특성 선택 매개변수 최적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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