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계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총 16시간 동안 이뤄진다.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3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시작된다.
아울러 식품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식품 위생관리 실무를 파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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