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작은도서관에 도서 7800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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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작은도서관에 도서 7800권 기부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3.12.20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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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왼쪽부터)한국토요타자동차 정주연 과장, 윤은진 부장, 이병진 상무, 땡스기브 최하늘 간사, 박예은 간사, 브레인파크 정충기 대표, 김연섭 헤드 커넥터가 도서 기부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왼쪽부터)한국토요타자동차 정주연 과장, 윤은진 부장, 이병진 상무, 땡스기브 최하늘 간사, 박예은 간사, 브레인파크 정충기 대표, 김연섭 헤드 커넥터가 도서 기부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일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800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토요타, 렉서스의 각 딜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와 잠실에 위치한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함께 기부한 도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전시장과 커넥트투를 직접 찾은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각 딜러 전시장 소속 임직원과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200여명도 함께 도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더욱 많은 나눔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7800권의 기부 도서는 지난 19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안양시 도서관협회 소속 ‘동그라미 작은도서관’과 ‘큰 숲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에 기부한 도서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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