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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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자부 장관 표창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12.19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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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의지 밝혀… 착한기부자상 행안부 장관 표창도 연이어 수상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애터미가 지난 14일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애터미(주) 윤용순 부사장(우측)이 '2023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애터미(주)
애터미(주) 윤용순 부사장(우측)이 '2023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애터미(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애터미는 최근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애터미의 ESG 보고서는 자사의 친환경 활동과 나눔, 그리고 투명경영 및 핵심 관계자들과의 상생 활동을 자세히 담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마케팅’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애터미(주) 성장전략추진 본부 권석균 전무(우측) 사진=애터미(주)
’제3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애터미(주) 성장전략추진 본부 권석균 전무(우측) 사진=애터미(주)

애터미는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을 목표로 플라스틱 제로화, 자원 재생과 환경복원, 글로벌 친환경 문화 확산 주도라는 3가지 비전하에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친환경 제품 리뉴얼을 시작한 첫해에만 약 363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으며 택배포장에 쓰이는 완충재를 친환경 종이 완충재로 교체하고 박스 테이프도 종이재질로 변경했다. 또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1.6%에 달할 정도로 나눔에 진심을 보이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이야말로 네트워크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환경을 보존하고 나눔을 일삼아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터미가 수상한 ESG종합부문은 KB금융지주, CJ제일제당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애터미는 지난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23 제3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은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를 통한 1만 명 후원 및 사랑의 열매 100억 원 기탁, 그리고 임직원과 회원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공헌 문화를 정립 등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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