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찬 기자 | ㈜세아제강은 지난 13일 포항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청하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 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은 2021년 4월 청하면,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취약계층을 위한 LED등 교체사업, 사랑의 밑반찬 지원, 가정의 달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전달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선물꾸리미 전달, 청하중학교 도서지원 등 청하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인호 세아제강 업무지원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서 오상찬 청하면장은 포항시장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곳을 밝히는 ㈜세아제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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