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지관에 쌀 3톤 기부
매일일보 = 이소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쌀 3톤은 경남지역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식에는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과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범수 HDC현대산업개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4일 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서대문, 이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기부를 이어나가는 등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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