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남구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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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남구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 후원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12.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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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산 남구 우암2구역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 사진=두산건설 제공
지난 6일 부산 남구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 사진=두산건설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6일 부산 남구에서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70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주최로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현장’과 와우중식당이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과 두산건설 임직원이 참석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3월에도 부산 남구 우암동과 감만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해 관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신종범 두산건설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이날 함께 식사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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