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5일에는 행정사무감사 7일차로 건설도시과, 특별자치추진단, 읍‧면, 의회사무과의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종문 위원장은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추가적으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의원은 기초 조사 정보체계 구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도시정책 입안 시 주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제시하여 난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 후 10년이 지날 때 까지 해당 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회에 보고해 줄 것과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명성산 궁예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하여 도로개설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하여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 감독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도로유지 보수사업과 관련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대교천 산책로 인도교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주변 정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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