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및 베트남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발전 공로 인정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8일 베트남 최대 호찌민 국립대학에서 아시아 최초 1호 명예박사학위를 수상했다.
이 지사는 이날 호찌민대에서 새마을운동과 다양한 베트남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와 베트남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이 지사는 박사학위 후 이어진 특강에서 직접 베트남어로 경북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지역인재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이 경북에 와서 K-Dream을 실현할 구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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