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지역 특별함 담은 신규 프로그램 2편 론칭
상태바
딜라이브TV, 지역 특별함 담은 신규 프로그램 2편 론칭
  • 이태민 기자
  • 승인 2023.11.24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라이어티 예능 '미스코리아'·교양 다큐 '도시의 선물, 도서관' 등 2편
사진=딜라이브 제공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쌀을 통해 지역의 특별함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미米’s 코리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딜라이브TV와 OBS가 공동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로컬이 주목받는 트렌드를 반영, 지역의 이색 상품·맛집·문화 등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쌀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쌀 특산품을 소개하고 즐기는 요소를 더했다.

아울러 각 회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꾼'들을 초대해 예술·음식·역사·자연환경·사람들의 이야기 등 지역과 이웃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인 사유리와 럭키가 MC를 맡은 미스코리아는 첫 번째 지역으로 경기도 양평군을 방문해 용문사, 산채비빔밥, 막걸리, 국화축제 등 양평의 계절과 맛, 스토리, 그리고 숨어 있는 특별한 '미(아름다움)'를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딜라이브TV는 이와 함께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도시의 선물, 도서관’도 온에어 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기획된 단편 다큐멘터리다. 공공서비스인 도서관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도시인들에게 도서관이 '선물'로 느껴지게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쌀 소비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이야기들이 많이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라며 "'도시의 선물, 도서관'을 통해 우리 주변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도서관의 가치가 재해석돼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통신·게임·포털·IT서비스 현장을 출입합니다.
좌우명 : 충심으로 듣고 진심으로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