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와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협의회 봉사자 100여 명은 김장김치 저소득 취약계층 273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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