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우선,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축제 기간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은 1917년 11월 14일로 올해는 106돐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을 펼쳐 5000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여러 나라에서 찬사, 또한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 돼보니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며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 이어가겠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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