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초청 행사 진행하는 등 가족친화경영 실천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유진기업이 수능을 앞두고 있는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유진기업은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유진기업이 증정한 응원선물은 격려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소정의 상품권, 플래너를 비롯해 수능 당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쿠키, 견과류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호 유진기업 부사장은 격려편지를 통해 “힘든 여정의 종착지와 같은 수능시험이 눈 앞으로 다가온 만큼 힘찬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녀의 수능 응원선물을 받은 방준호 유진기업 사업관리팀장은 “임직원뿐 가족까지 챙겨주는 회사의 관심과 배려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수험생은 물론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긴 시간 고생한 가족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기업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진행하는 등 꾸준한 가족친화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가족을 본사로 초청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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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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