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일환 4시간 특집 방송 편성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공영홈쇼핑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하루 4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농업인의 날’ 특집 방송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엄선한 우리 농산물을 기획가로 준비했다. ‘봉화 고춧가루’는 총 3kg 구성을 이전 방송대비 5000원 할인한 10만4800원에 판매한다. ‘귤로장생 제주 황금향’도 3.5kg 1박스를 이전 방송보다 4000원 저렴한 2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 세척사과’는 총 6kg 구성을 4만9900원에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방송하는 ‘임금님표 이천쌀’ 햅쌀은 20kg 구성을 8만8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전 사전 신청 후 농업인의 날 특집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적립금 10%를 지급하는 ‘다함께 텐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금은 배송완료 시 적립되며, 쌀 상품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달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TV 방송 상품을 총 20만원 이상 누적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적립금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병규 공영홈쇼핑 농산팀장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엄선하여 특가로 준비했다”며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농산물과 함께 건강한 겨울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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