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대교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1회 유교전에 이어 대교는 기업 통합 브랜드로 참여, 확장된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고객에게 선보였다. 대표 브랜드 눈높이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교는 기업 브랜드 홍보관 외에 △키즈스콜레 △꿈꾸는달팽이 △눈높이 △플래뮤 △크레욜라 △트니트니가 책·미술·예체능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레이드, 타임 이벤트, 코인 투어 등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페스타’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코인 투어는 키즈스콜레 전집 세트와 마이다스 호텔 숙박권, 눈높이 아티맘 명화북 등 경품을 증정했다. ‘대교 프렌즈’로 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 유명 그림책 출판사 천개의바람과 협업으로 혜택을 제공했다.
대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의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대교 프렌즈’를 통해 확장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 기회를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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