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주 산단 뿌리산업, 디지털로 전환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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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주 산단 뿌리산업, 디지털로 전환 경쟁력 확보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3.1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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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청사 전경.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경북 구미와 성주의 금형과 열처리, 용접 등 뿌리산업 산업단지가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와 성주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디지털전환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100억 포함 14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뿌리가업 디지털 전환 및 제조공정혁신을 위한 플랫폼과 장비 구축, 디지털 전환 컨설팅, 공정지원 및 평가지원, DX 플랫폼 활용지원, 시제품 제작 및 지식재산권 출연 등을 지원한다.

최혁준 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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