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벽화 그리기’ 봉사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상태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벽화 그리기’ 봉사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3.10.3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0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 2동 어린이집 일대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맨 왼쪽)과 청천 2동 어린이집 아이들. 사진=한국GM 제공
지난 30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 2동 어린이집 일대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맨 왼쪽)과 청천 2동 어린이집 아이들. 사진=한국GM 제공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진행된 활동으로써,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을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해 벽화를 채웠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개선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 봉사팀과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에서도 참석, 지역사회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됐다.

이와 관련, 지난 30일 GM 한국 연구개발법인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 한국조지메이슨대학 로버트 매츠(Robert Matz) 대표,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들을 비롯해 GM 임직원, 한국조지메이슨대학 학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벽화 그리기를 완성하는 세리머니를 가졌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지 메이슨 대학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 및 포용성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