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장애인복지관에 릴레이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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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아웃백, 장애인복지관에 릴레이 후원 나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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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백 캠페인’ 통해 장애인 체육대회에 부쉬맨 브레드 제공
bhc그룹 아웃백 ‘가산점’ 러브백 캠페인 행사 이미지. 사진=bhc 제공
bhc그룹 아웃백 ‘가산점’ 러브백 캠페인 행사 이미지. 사진=bhc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점’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컬링대회’에 제품 후원으로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김영준 가산점 점주와 직원들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참가자들 간식으로 준비해 간 부쉬맨 브레드 600개를 전달했다. 가산점의 이번 후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가산점은 지난 2016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후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2회에 걸쳐 8년째 제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리로케이션 전략으로 새 단장을 마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점’도 러브백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7일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방문해 가을캠프에 참석한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갈릭 스테이크 런치 박스’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양재점의 첫 러브백 캠페인 행사로 앞으로 매년 1~2회 정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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