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사회공헌 지속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경영 활동 중 하나로 우수협력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HDC 파트너스 사회공헌' 행사에는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건설본부장 등 HDC현산 임직원 및 우수협력사 대표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 등에게 지급할 혈압측정기와 식료품 등을 선물키트로 포장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HDC현산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단은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나눔 실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해 의미가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가운데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DC현산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에서 식재 봉사·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대한노인회 쌀 지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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