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경북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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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경북도 홍보대사’ 위촉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3.10.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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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왼쪽) 씨가 경북도 홍보대사에 임명된 후 이철우 도시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왼쪽) 씨가 경북도 홍보대사에 임명된 후 이철우 도시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요리연가가 이혜정씨가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홍보대사롤 위촉된 이혜정씨는 경북의 전통음식·전통주, 우수한 경북의 농수산물 등 먹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관광지까지 경북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씨는 인기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24만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이혜정 씨는 평소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하는 부친 고(故) 이종대 씨(유한킴벌리 초대회장)의 고향인 경북 김천의 홍보대사직을 맡고 있는 등 경북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이혜정 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이철우 지사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이혜정 홍보대사는 “이제 경북의 빅마마로서 전통의 맛과 멋과 스토리가 있는 경북 전통음식과 농산물들이 글로벌 인기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혜정 경북도 홍보대사는 11월 초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경북의 농수산물을 이용해 만드는 K-푸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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