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 천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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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 천안’ 운영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3.10.17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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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3년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11편 무료 상영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in) 천안’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된다.

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in) 천안 포스터
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in) 천안 포스터

이번 상영회는 국내 유명 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시리즈 3번째로, 전주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국내 수상작을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모두 3개 부문 11편의 영화로 구성됐다.

국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를 비롯해 국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티나 캘리로이 가비 감독의 ‘양귀비와 오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앤더슨 애스캐니오 감독의 ‘물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람 방법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서 진행되며 무료로 운영된다.

상영작 정보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천안 조남상 기자 / 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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