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생들, 세계 곳곳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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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 세계 곳곳서 자원봉사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4.01.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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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겨울방학 동안 재학생 260명에게 글로벌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자원봉사단 60명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총 25회에 걸쳐 해외로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오고 있는 영남대는 해외파견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투 더 월드'(Window To the World) 및 'OPP'(Outbound Pilot Program)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영남대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동안 세계를 누빈다.

노석균 총장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은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소양"이라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체험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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