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이은북은 온라인 마케팅 경력 20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은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장재섭 지음)' 전자책을 발행했다.
첫 번째 파트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 온라인 콘텐츠란?’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란 무엇이고, 콘텐츠의 성격별 개념과 각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 대한 기본적 정보와 장점에 관해 알려준다. 콘텐츠에 관해 잘 모르거나 SNS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챕터다.
세 번째 파트 ‘잘 만든 소중한 콘텐츠, 잘 발행하려면?’에서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이 잘 볼 수 있도록 SNS에 잘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바일 또는 PC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클릭하고, 어떻게 입력하고,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까지 역시 상세하게 보여준다.
온라인 콘텐츠는 잘 만드는 것 이상으로 잘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 만든 콘텐츠도 제대로 발행하지 않는다면 아무 반응 없이 묻힐 수 있고, 조금 부족한 콘텐츠도 발행을 잘 하면 흥행에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본문에서 “콘텐츠에 정답은 없지만 콘텐츠 제작에는 정답이 있다. 바로 꾸준히 만들고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온라인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채널의 어떤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그걸 내 콘텐츠에 어떻게 반영해서 어떻게 잘 만들지 계속 탐구하며 시도해야 하는 것이다.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는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온라인 마케팅 속 콘텐츠의 힘을 최대로 발휘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전자책의 특징은 저자가 담은 풍부하고 친절한 실제 예시를 더 생생하고 편리하게 참고하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제작 툴로 제작할 때 함께 비교하며 바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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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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