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0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힘찬병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이수찬 대표원장, 이우진 기획실장, 정재훈 양천보건소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힘찬병원 측은 저소득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힘찬병원은 지난해에도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온기를 더해주신 힘찬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