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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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4위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3.10.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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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허윤서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프리 경기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리영-허윤서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프리 경기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압구정고)가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리영-허윤서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프리에서 200.0334점(예술 점수 78.6500점, 수행 점수 121.3834점)을 받았다.

전날 듀엣 테크니컬에서 201.9967점(예술 점수 91.2000점, 수행 점수 110.7967점)을 얻은 둘은 합계 402.0301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3위를 차지한 아리나 푸시키나-야스민 투야코바(카자흐스탄)조의 총점은 418.6987점으로 이리영-허윤서보다 약 16점 높았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 왕류이-왕첸은 526.8620점으로 우승했고, 히가 모에-야쓰나가 마시로(일본)조가 489.4288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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