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손흥민 선수 유럽리그 통산 200호 골 달성 축전을 전했다.
김 지사는 “자랑스러운 강원의 아들, 월드클래스! 손 흥민 선수의 유럽리그 통산 200호 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한가위를 맞은 도민분들께 벅찬 감동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대표 팀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늘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손흥민 선수는 언제나 우리 도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었다"며 "오늘의 200호 골을 넘어 세계 축구의 역사를 써내려 갈 손흥민 선수, 그 위대한 발걸음을 150만 도민들과 함께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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