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진호준·박우혁, 4강 진출…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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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진호준·박우혁, 4강 진출…동메달 확보
  • 최동훈 기자
  • 승인 2023.09.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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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전날까지 금메달 2개 획득
한국 태권도 선수 진호준(왼쪽)이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만난 카자흐스탄 엘다르 비림바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태권도 선수 진호준(왼쪽)이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만난 카자흐스탄 엘다르 비림바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최동훈 기자  |  한국 태권도 선수 진호준(수원시청, 68㎏급)과 박우혁(삼성 에스원, 80㎏급)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체급별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다.

두 선수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진행된 체급별 8강전에서 상대를 꺾었다.

진호준은 카자흐스탄의 엘다르 비림바이와 붙어 2-0 스코어로 이겼다. 박우혁도 잭 우디 머서(태국)를 2-0로 격파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은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결승 진출에 실패한 두 선수에게 동메달이 공동 수여된다.

한국은 전날까지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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