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야당의원 홍의락, 운암지 정비예산 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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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야당의원 홍의락, 운암지 정비예산 7억 확보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3.12.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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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야당 국회의원인 민주당 홍의락(국회 예결위, 대구시당위원장)의원의 활동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홍 의원은 대구 북구 칠곡주민의 숙원사업인 '운암지 제방뚝 산책로 정비 사업' 예산 7억원을 안전행정부로부터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운암지 산책로(노폭 1.8m, 약 380m)는 지난 1998년 설치되어 산책로 포장이 일부 유실·균열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좁은 노폭으로 인한 보행자 통행불편이 심했으며 제방석축 균열로 붕괴 위험이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7억원은 친환경 합성목재 데크 및 난간설치, 기존산책로 정비, 석축보강, 시설물 개체 등에 사용된다.

홍의락 의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시설물 정비 및 보완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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