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운수회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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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운수회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3.09.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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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 대상…공단 시스템 활용방안 제시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이달 18일 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이달 18일 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공단 제공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한정헌)가 이달 18일 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내 35개 택시 운수회사와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담당자들의 교통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계획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2022년 및 2023년 상반기에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안전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수립 및 공단 시스템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져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서울본부 한정헌 본부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다른 운수회사에도 전파함으로써 안전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내년에도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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