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정식품은 23일 영업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8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보직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최홍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청주공장장으로, 신승렬·김태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경재 상무보를 영업총괄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이와 더불어 김대권 상무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특히 정식품은 영업부문과 마케팅부문을 통합해 영업총괄부문으로 개편하고 산하에 영업전략실을 신설해 영업과 마케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식품
<승 진>
◇전무
△청주공장장 최홍석
◇상무
△기획관리부문장 신승렬 △청주공장 관리부문장 김태형
<보직 변경>
△영업총괄부문장 이경재
<선 임>
△감사 김대권
■㈜자연과 사람들
<승 진>
◇부사장
△대표이사 이순구
<보직 변경>
◇상무
△영업관리총괄부문장 최종호
◇상무보
△담양공장장 송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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