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그래제본소, 공포만화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단독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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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그래제본소, 공포만화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단독 펀딩 진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9.1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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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11권 세트 및 최신작 작법서 
- 이토 준지 걸작집 전11권 세트 및 신간 작법서…펀딩 하루 만에 100% 달성 
- 특별 케이스 및 리워드 굿즈 포함한 5가지 버전으로 선봬…오는 10월 4일까지 펀딩 진행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 펀딩을 단독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토 준지는 그만의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등줄기가 서늘한 호러를 선사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공포 만화의 대가다.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케이스 이미지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케이스 이미지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는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한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전10권)에 <어둠의 목소리>와 <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을 합본한 1권을 더해 전11권으로 구성된 단편 모음집으로 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의 극대감을 맛볼 수 있다.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은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 선보인 작품들의 제작 비화, 그만의 공포 만화 제작법을 담은 작법서다.

이토 준지가  처음으로 밝히는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만드는 법과 그의 시나리오 노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부록이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펀딩은 △걸작집 세트, △걸작집 굿즈 세트, △신간 단품, △신간 굿즈 세트, △걸작집 신간 풀세트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다.

걸작집 세트의 경우 특별 케이스가 포함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케이스는 제외된다. 세트 구성 및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 내 예스펀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스24 그래제본소는 독자 펀딩으로 품절 또는 절판됐던 책을 복간하거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발굴, 출간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미야베 미유키 신작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특별 한정판 세트 펀딩이 달성률 1,500%를 초과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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