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3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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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3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여
  • 이용 기자
  • 승인 2023.09.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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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유한양행은 지난 9일, 2023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가족 201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장인 여의도 공원에 참여하거나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7.1km를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생명을 밝히는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올해로 3년째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여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석호 유한양행 부장은 “가족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생명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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