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ㆍ서평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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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ㆍ서평 공모전
  • 전길헌 기자
  • 승인 2023.08.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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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전길헌 기자  |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올해의 책 3권을 대상으로 북튜브 및 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인 북튜브와 서평 2가지이고, 안양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북튜브는 30초에서 3분 사이의 길이로 영상 촬영 후 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서평은 1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북튜브와 서평 각 8점씩 총 16점을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서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또 안양시 도서관 문집 등 각종 홍보자료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다양한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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