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정 회장, ‘자랑스러운 한국인100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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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정 회장, ‘자랑스러운 한국인100인 대상’ 수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3.08.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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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정(Zena Chung) 한국-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 사진=제나 정
제나 정(Zena Chung) 한국-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 사진=제나 정

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제나 정(Zena Chung) 한국-인도 비즈니스센터 (Indo-Korea Business Center) 회장이 지난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100인 대상’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회장 이용도)가 주최하고(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사)대한언론인연합협의회 (박종진 회장) 등이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100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나 정 회장은 에바 글로벌 홀딩스(Eva Global Holdings)라는 무역 및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인도의 29개 주와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서 인도 전 지역에 각기30개의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경북도, 경남도 김해시 양산시 등 지자체들과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나 정 회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경남 하동여중과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오랜시간 외국 생활을 통해 한국과 모교에 대한 향수가 늘 그리웠다”며, “그동안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눈부시게 발전해 자랑스러웠다. 세계 다양한 국가들에서 사귄 여러 외국 대사분들과 해외 기업인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정부와 지방도시와 해외 기업간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성을 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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