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상태바
GC케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3.08.29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GC케어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GC케어가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C케어는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에 제휴 네트워크를 더해 시니어케어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전문가 건강상담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만성질환 관리 및 중대질환 치료지원 △영양 및 운동 특화 프로그램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피트니스 센터 우대 △반려동물 케어 △인지재활 프로그램 △요양상담 및 주간보호센터 우대 등이다.

이를 위해 GC케어는 계열사 및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 요양병원 EMR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인 헥톤프로젝트,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 마인드카페, 이모코그, 펌킨컴퍼니, 레드블루 등 관계사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닥’, △방문 재활운동 서비스 ‘노리케어’, △맞춤형 케어푸드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데이케어센터 프랜차이즈 ‘대교 뉴이프’와도 제휴를 맺고 서비스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GC케어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가 고령층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윤주 GC케어 사업1본부장은 “더 건강한 모두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생활 습관부터 만성질환까지 관리해 더욱 전문화된 맞춤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