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제네시스 3종, 美 비영리 단체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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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제네시스 3종, 美 비영리 단체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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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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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보험協, GV60·GV70·GV80에 지난해 이어 ‘TSP+’ 부여
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제공

매일일보 = PR 기자  |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평가 결과 3개 차종으로 최고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TSP+ 등급을 받은 제네시스 차량은 △GV60 △GV70 △GV80로 모두 지난해에 이어 TSP+ 등급을 재차 얻으며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지난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 평가한 후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 보행자 충돌 방지 두 평가항목의 기준이 높아지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다. 이 중 측면 충돌 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또한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에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고, 헤드램프 평가에서는 차량 모든 등급(트림)에 걸쳐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TSP+ 등급을 받기 위해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side) 충돌 등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이 뿐 아니라 주간·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에도 G90로 강화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 TSP+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제네시스는 모든 모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의 최고 등급 획득은 제네시스 모델들의 높은 안전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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