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국내 1위 오디오북 서비스 기업 윌라가 대한민국 대표 페이지터너 김진명 작가의 <풍수전쟁>을 공개했다. 

<풍수전쟁>은 데뷔작부터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진명 작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로 열렬한 기대를 받고 있다. ‘김진명이 바로 장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작품 세계가 윌라 오디오북과 만나 회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디오북은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에 내려진 충격적인 저주를 해독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낭독에 참여한 이유태, 김윤성, 이승원, 강영호 등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욱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오디오북으로 즐길 수 있다. 

김진명 작가는 <풍수전쟁> 오디오북 공개를 기념하여 윌라 회원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인사말을 전했다. 5년에 걸친 윌라와의 특별한 인연과 회원들의 성원에 대한 소감을 담았다.

이외에도 김 작가는 <풍수전쟁>, <하늘이여 땅이여>, <황태자비 납치사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매주 오픈되는 오디오북의 ‘작가의 말‘ 낭독에 직접 참여했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김진명 작가가 마니아층을 넘어 윌라 전체 회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회원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걸출한 작가와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을 끊임없이 발굴하여 소설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윌라는 <풍수전쟁> 외에도 <하늘이여 땅이여>, <황태자비 납치사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오디오북 등 오직 윌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김진명 소설 라인업을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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