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인센티브 일회성 비용 반영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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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인센티브 일회성 비용 반영 탓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3.08.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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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 ‘검은사막 페스타’ 효과, DAU 국내 151%, 북미유럽 74% 상승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펄어비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8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증가와 임직원 자사주 상여를 포함한 인센티브가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9%를 차지하며, 전 분기 대비 2% 포인트 증가했다. 플랫폼별로 PC 79%, 모바일 16%, 콘솔 5%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분기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고 종합 메타스코어 81점을 받는 등 신작급 규모의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7월 개최한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지역에서 이용자 상승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7월 DAU(일일 활성 이용자)는 전분기 대비 65% 상승했고, 국내 151%, 북미·유럽 74%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PLC(제품 수명주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붉은사막 또한 철저히 준비해 IP로서의 가치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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