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50+/PA++++’의 자외선 차단력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현대약품의 뷰티 브랜드 랩클은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의 자외선 차단력을 보유한 스틱형 선크림이다. 회사 측은 높은 밀착력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이 없어 피지와 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고, 덥거나 습한 날씨에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스틱형 특성상, 세균에 쉽게 노출되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덧바를 수 있으며, 손에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 인증 획득, FSC 인증 종이 및 콩기름 잉크 사용으로 지구 건강까지 놓치지 않았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선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SPF 30 이상 높은 지수의 선크림을 바르고,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2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