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민감성 치약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 출시
상태바
센소다인, 민감성 치약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3.08.07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센소다인이 플루오르화석을 주성분으로 시린이 예방 치약 허가 및 출시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 사진=센소다인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센소다인이 민감성 치아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인정받은 성분 ‘플루오르화석’이 함유된 민감성 치약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 치약은 센소다인만의 테크놀로지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주성분인 질산칼륨 대신, 이미 전 세계 학계에서 차세대 성분으로 널리 주목받아온 ‘플루오르화석’을 적용하고 있어 시린 증상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인 사용이 기대된다.

플루오르화석이란 치약에 사용되는 불소 무기 화합물 중의 하나로, 임상적으로 입증된 시린이 예방 및 완화 효과를 가진다. 플루오르화석이 생성하는 보호층은 산성을 띄는 음식물이나 반복적인 산성물질 노출에도 효과적으로 유지된다.

이번 신제품은 주성분 ‘플루오르화석’의 트리플 스텝 작용 기전을 입증했다. 1차로 상아세관의 미세한 틈 안쪽까지 깊숙이 침투해, 2차로 노출된 틈을 채우고 막아주며, 3차로 보호층을 형성하는 트리플 스텝으로 작용한다.

불소도 1100ppm 함유해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페퍼민트오일과 멘톨 성분이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플루오르화석을 함유한 이번 센소다인 신제품은 국내 치약 제품 중에서는 최초다. 미국, 캐나다 등 선진시장에서는 ‘플루오르화석’ 성분의 효능을 인정하고 수 년 전에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올해 3월 출간된 제5개정판 치과보존학 교과서에는 민감성치아 전용 치약 사용이 1차 치료 및 관리법으로 명시돼 공식적인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