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인천학익'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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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학익' 본격 분양 돌입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3.08.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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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 브랜드타운 편입 전망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소.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지난 4일 견본주택이 개관돼 본격 분양에 일정에 돌입했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와 9일 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 발표, 28~3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49㎡ 41가구 △59㎡A 88가구 △59㎡B 35가구 △59㎡C 43가구 △74㎡A 38가구 △74㎡B 5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이 있는 학익동은 향후 5000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인근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연학초·인주초·중·학익초·고·학익여고·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에 있다. 홈플러스·CGV인천학익·인천문학경기장·선학경기장·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인천지방법원·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문학도시자연공원과 관교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에 주변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미 주거환경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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